남부대 정숙희 교수, 뷰티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책임자로 선정

남부대 향장미용학과 정숙희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향장미용학과 정숙희 교수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뷰티활성화방안 연구 용역의 책임자로 선정되었다.이 과업은 광주광역시의회로부터 지난달부터 12월까지 990만원을 지원받는다. 우리나라에서 뷰티 관련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광주시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세계적인 뷰티문화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정 교수는 뷰티스킨케어산업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활성화 정책개발을 위한 DB를 구축할 예정이다.광주시는 5년 전부터 뷰티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장로를 중심으로 뷰티의 메카를 만들 계획이다.정 교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에서 이러한 연구용역사업을 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구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인만큼 뷰티산업에 새싹을 잘 틔워 시의 경제 활성화와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