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갖는다.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을 축제를 시작한다. 개막식 행사는 1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감독과 배우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송강호와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았다. 특히 이번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개막작으로는 모제스 싱의 감독의 인도영화 ‘주바안’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선정됐다. 올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장편 70편, 단편 24편)으로 가장 많다. 이번 영화제에서 첫 선을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7편(장편 24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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