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급여력비율(RBC) 개선을 위해 460억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본금 증자는 더케이손해보험의 최대주주(지분율 100%)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했다. RBC비율이 200% 이상으로 상승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금융감독당국의 RBC비율 권고기준인 150%를 훨씬 상회하는 200% 이상이 됐다"며 "안정적 경영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