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심번호 공천제 관련 '정치권 논의 사안에 언급 않겠다'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여야 대표가 공감대를 이룬 이른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30일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해 청와대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짧게 답했다.그는 이날 오전 미국에서 귀국한 박 대통령의 향후 일정에 대해 "자리를 비운 동안 벌어진 국내 상황에 대한 (비서진의) 브리핑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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