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총선 출마설에 '스펙' 화제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의 총선 출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펙'이 주목을 받고 있다.정옥임 전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국제 정치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정옥임 전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등에서 활약했으며, 새누리당에서 북한이탈주민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또 지난 6월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직을 퇴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통일한국 남북주민 통합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재단이 쌓아온 정착 지원 사업 운영 경험이 통일조국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퇴임사를 밝혔다.한편 정옥임 전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 서초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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