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1박2일' 팀과 함께 차가운 계곡물 속으로 입수했다.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 출연한 추성훈과 김동현은 멤버들과 함께 가리왕산 계곡 입수에 나섰다.이날 아침 복불복 미션은 입수. 추성훈, 김동현과 멤버들은 입수를 하지 않기 위해 깃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남자답게 다 같이 입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제일 먼저 추성훈이 상남자답게 입수했고, 김동현은 상의를 탈의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 여자 작가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이후 멤버들이 도망치려 하자 김동현은 "잡아 올까요? 아님 순순히 들어올래요?"라고 물었고 이에 멤버들 역시 차례로 계곡물에 몸을 던지며 입수했다. 한편 이날 '1박2일' 강원도 정선 남자여행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김준호의 대타로 들어온 추성훈, 그리고 김주혁의 대타로 들어온 김동현이 함께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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