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고모 결혼식 방문…귀여운 드레스 차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결혼식을 올렸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동생이자 추사랑의 고모인 추정화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턱시도를 입은 추성훈은 드레스를 입은 딸 추사랑, 아내 야노 시호와 식장을 찾았다. 추정화는 이날 "다시 태어나도 꼭 아빠와 엄마의 딸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버지 추계이씨는 "사랑이 같이 예쁜 아기를 낳아서 빨리 보여달라"며 애정어린 포옹을 했다.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기쁜 표정으로 추정화의 결혼식을 바라봤다.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평소보다 앞당겨진 오후 4시 30분 방송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