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남매를 태운 자전거를 이끌고 거리에 나서 국가대표 출신다운 '아빠 파워'를 선보인다.오는 27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는 '위대한 아버지' 편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자신의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대박 5남매를 데리고 처음으로 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동국은 오남매를 모두 태운 대형 자전거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남매를 모두 자전거에 태우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던 이동국은 오르막길이 나오자 결국 체력이 방전 된 듯 땀을 뻘뻘 흘리며 자전거를 끌고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7일 2주년 추석특집을 맞아 오후 4시30분에 방송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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