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기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콤은 지난 23일 영등포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이날 참석했다. 음식과 함께 영등포지역 저소득가정 200여곳에 치약과 비누 등 생필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직접 음식을 준비해 전달해 준 기업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명절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