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씨현, 폭스바겐 사태…모비스 1차협력사 부각↑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제이씨현시스템이 폭스바겐 리콜 사태에 따른 국내 부품주의 반사이익이 전망되면서 강세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6.22% 오른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폭스바겐의 대규모 리콜 조치에 대한 우리 자동차업계의 반사이익은 완성차업체보다 부품업체가 더 많이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현대모비스 1차 협력사인 금강테크가 부각되고 있다. 금강테크는 현대차, 기아차 협력사 품질인증인 SQ마크와 자동차 제조품질시스템인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 현대모비스에 카 오디오 등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금강테크는 제이씨현시스템이 지난해 인수한 업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