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에스앤씨엔진그룹은 자회사 진강청다기어유한공사가 중국 정부의 토지 회수 명령으로 인해 379억1700만원 규모의 공장 설립이 중단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설립이 중단된 신설 공장은 자동차 기어 및 샤프트 생산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초부터 2017년 9월28일까지 투자가 예정돼있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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