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유신소재는 종속회사인 스마트저축은행이 감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23.9796%다.이에 따라 스마트저축은행 자본금은 445억2752만원에서 338억5000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수는 445만2752주에서 338만5000주로 감소한다.회사 측은 "주식병합에 의한 감자로 결손금 보전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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