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사진=tvN'택시'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김선진이 화려한 이력을 뽐냈다.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MC 이영자는 "과거 톱스타들이 김선진의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선진은 "고 최진실의 메이크업을 드라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때부터 맡았다"며 "최진실 씨가 나를 데리고 방송국에 함께 들어갔다. 일대 혼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방송국마다 분장실이 따로 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대동하고 방송국에 입성한 것은 고 최진실이 처음이었기 때문. 이어 "청담동 메이크업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이 200명 이상이다"라며 "중국에 왔다갔다하면서 쇼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있다.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전하고 대만 아티스트와 대결도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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