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안병호 군수와 공직자 300여 명은 함평5일시장을 찾아 함평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br />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을 맞이해 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섰다. 안병호 군수와 공직자 300여 명은 함평5일시장을 찾아 함평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또 ‘지역상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22일 오전 안병호 군수와 공직자 300여 명은 함평5일시장을 찾아 함평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br />
이어 23일 해보시장, 24 나산시장, 25일 월야시장에서도 연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병관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은 “명절때마다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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