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코스닥 신규상장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인포마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인포마크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라우터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주주는 최혁(21.8%) 외 6인 28.6%, SB팬아시아펀드 17.1%, 박경민 5.6%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06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3억8900만원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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