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1일 오후 방송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낙원사의 야유회를 가장한 조개잡이에 끌려간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조현영)은 조개잡이를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 낀 발을 빼기 위해 낑낑거렸다. 그러던 중 자신을 보는 박선호(박선호)를 보곤 "지금 뭐 보시는 거예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이에 박선호는 “아니 엉덩이에 새끼 게가 붙어있길래”라며 말했고, 조현영은 당황한 모습으로 “이거 일부러 잡은 거다. 서울 가서 키우려고”라며 뻔뻔하게 응수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01143256428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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