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UN에서 통일·동북아문제 심도깊게 논의'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UN)총회 참석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회의는 앞으로 15년간 개발목표인 '2030 지속가능 개발' 의제를 채택하는 역사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개발협력을 비롯, 기후변화ㆍ보건안보ㆍ유엔평화활동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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