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 8회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가 10월 10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효과가 높은 친환경ㆍ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경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해 '초미세먼지 줄이기 2015 아시아경제-서울시 연비왕대회'로 열립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수송부문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대기오염물질의 63%가 수송부문에서 발생합니다. 친환경ㆍ경제운전이 습관화된 운전자가 연간 2만㎞를 주행할 경우 평균 10%이상 연비가 높고 연간 약 36만원의 연료비 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호법IC→덕평휴게소→ 신갈JC→평화의공원으로 이어지는 약 175km구간을 주행한 후 연비향상율을 측정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참가부문은 국산차와 수입차, 하이브리드 등 3개 부문에서 100개팀을 모집하며 참가팀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에는 100만원, 80만원 주유상품권을, 그룹별 연비왕 10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아시아경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해 친환경운전법의 다양한 비결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일시 : 2015년 10월10일(오전 9시~오후 5시)◆장소 :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참가 대상 : 18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접수기간 : 2015년 9월 21일(월)~10월 7일(수)◆참가 예치금 : 차량당 3만원(행사 종료 후 환불)◆주최 :아시아경제, 서울시 ◆후원 :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문의 : 연비왕대회 운영사무국(1833-8981)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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