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임직원·가족, 한사랑마을서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올 들어 두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서 협회 임직원 및 가족들은 생활관·식당 청소, 식사 보조, 재실 훈련 및 장애인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어린이재단 한사랑공동체가 개최한 '제7회 한사랑자원봉사자 축제'에서 영등포구청장이 수여하는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협회는 그간 장애인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데 대한 공로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금융투자협회는 올 들어 복지시설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과 1사1촌 초등학생 초청 경제교육,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 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연말까지 '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CEO 재능기부'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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