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유인나.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인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유인나가 일일 내레이터로 나선다. 유인나는 같은 소속사 선배 정혜영을 대신해 '슈퍼맨'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슈퍼맨' 제작진은 "정혜영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내레이션에 참여해 주신 유인나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가 내레이션을 맡는 '슈퍼맨' 96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