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에릭남이 리포터 활동 시절 최고의 인터뷰이를 선정했다.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인터뷰를 한 사람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제이미 폭스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어 "말도 굉장히 잘 하시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시더라"며 "특히 K-POP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노래를 불렀는데 따라 불러주셨다"고 미소 지었다.또 에릭남은 "SK-II ‘피테라 나잇’ 행사 때 만난 탕웨이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대해 "밝고 재미있는 분 같다"며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오더니 내 노래에 맞춰 춤을 춰 놀랬다"고 수줍게 웃었다. 게다가 "탕웨이 씨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하더라"며 기분 좋게 웃었다.한편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에릭남은 지난 3일 SK-II와 함께한 '피테라 나잇' 행사의 비하인드 및 스케치 화보를 촬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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