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지하철 이용객들이 환급하지 않은 1회용 교통카드 수가 1734만3000장이며 미환급금 액수는 86억7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국정감사에서 "현재 지하철 게이트·발급기 주변에 대형 스티커 부착, 배너 설치, 하차 시 환급 안내멘트 송출을 안내하고 있으나, 보증금 환급율을 더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기사 전체 보기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그래픽=김홍일 디자이너 hongil102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디지털뉴스룸 김홍일 인턴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