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18~27일까지 포근함을 선사하는 후리스와 얇은 패딩으로 활용도가 높은 울트라 라이트 다운 등 가을 맞이 필수 아이템들을 파격적인 특별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추석 감사 대축제'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1호점 오픈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최초의 추석 맞이 행사이며, 소중한 이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 구매 시 기프트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후리스 풀짚 재킷 일부 성인용 제품들은 정상가 3만4900원에서 5000원 할인된다. 도트, 플라워 등 감각적인 패턴의 여성용 프린트 제품과 감촉이 포근한 여성용 플러피 후리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일부 키즈 후리스 제품 또한 5000원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가벼운 아우터부터 외투 안 레이어링 아이템까지 울트라급의 활용도를 자랑하는 다운 제품인 남성, 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과 울트라 라이트 다운 파카 역시 실용성이 뛰어난 선물 아이템으로 2만원 할인된 파격적인 특별가에 제공된다. 이밖에 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재킷,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베스트와 남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V넥 콤팩트 베스트도 1만원 할인된다. 세탁이 용이한 라이트웜 패디드 재킷을 비롯한 일부 키즈 아우터 상품들도 4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이밖에 램스울 스웨터, 플란넬, 보아스웨트, 플란넬 셔츠, 보아 스웨트 풀짚 파카 등이 할인 대상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입 시 비용과 상관없이 유니클로 기프트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진행되며, 상품마다 할인 기간은 상이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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