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덕분에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 처음으로 요리해줘'

윤상. 사진=tvN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상이 '집밥 백선생' 덕분에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다고 말해 화제다.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는데, 가족들에게 요리를 처음 해줬다"고 웃었다.이어 "가족들에게 요리를 해준다는 걸 '집밥 백선생' 제작진이 믿지 않아서 미국까지 따라왔다"며 미국 뉴저지의 가족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은 "제가 원래 짜장면을 해주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고기를 원했다"며 "내가 가족들에게 요리해줬다는 게 뿌듯하다"며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했다.한편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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