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교육과정 개강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회장 김대형)가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자격 취득을 위한 2015년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을 다음달 17일 주말반으로 개강한다.이에 앞서 협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CCIM 자격 취득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강남역 CNN더비즈(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연다.이 협회는 미국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산하 CCIM인스티튜트(Institute)가 수여하는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067명과 준회원 8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CCIM 한국협회(www.ccimnet.co.kr)'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았다.회원들이 부동산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이 활발하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35개국에 1만6000여명의 정회원과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도 구축돼 있다.2015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10월17일부터 내년 3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교육 과목은 부동산 금융분석, 시장분석, 임대차분석 및 투자분석 등이다. 문의 CCIM한국협회 02-2052-8005.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