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라온시큐어는 엄마사랑이 수원지방법원에 7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7%에 해당한다. 라온시큐어는 "엄마사랑이 2011년 당사의 평택공장에 건물을 임대했던 회사의 물건을 당사가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해 소송을 제기한 건이나, 당사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판단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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