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16일 부산 첫 사업설명회 실시

점포 운영 노하우, 가맹 절차 및 비용 상담, 공차 대표메뉴 시음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가 오는 16일 부산 해운대 BEXCO 제 1 컨벤션센터 3층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경상권 예비 점주 대상으로 첫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차 부산 사업설명회는 2011년 공차코리아 법인 설립 이후 개최되는 첫 공식 설명회로, 서울 및 경기 지역 운영에 주력해 온 공차만의 성공 노하우를 지방으로까지 적극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 공차코리아는 매장 운영 노하우와 국내 차 시장 현황, 가맹점 개설 절차 및 운영, 비용 상담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반적인 가맹 관련 정보들을 공개한다. 또한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 및 공차 대표메뉴들의 시음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공차는 토핑, 당도, 얼음양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커피와 주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깊은 맛에 중독성이 강한 오리지널 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포만감을 주는 펄 토핑과 당도 조절 기능으로 한 끼 식사 대용식 및 다이어트 음료로 각광받으며 학교 및 학원가, 오피스가 일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 음료 윗부분을 진공 포장해 제공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이용 비중이 높아 소규모 창업도 가능하다.이번 공차 부산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ong-cha.kr) 또는전화(02-779-7758)로 확인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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