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UNWTO 총회서 韓 관광 건재 알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관광의 안정성과 매력을 설파한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12일~17일 열리는 제21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에서다. 본회의 일반 토론에서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극복을 소개하면서 관광이 포괄적인 발전과 사회변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회장, 각국 관광장관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관광의 안전성과 매력을 알린다. UNWTO는 156개국 관광 담당 장·차관 및 대표단, 외신 기자단, 관광관련 기구 및 협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관광 분야 최대 국제회의다.한편 김 장관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콘텐츠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내 한류의 현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과제 등을 논의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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