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만든 김치에 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이 만든 김치의 맛에 반했다. 1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편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추성훈과 추사랑이 지내고 있는 한국 집을 방문한 야노시호는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추사랑과 추성훈은 이 소리에 깨 거실로 나왔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만든 거라며 김치의 맛을 보여줬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김치 맛을 본 뒤 "맛있다. 겉절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먹기 좋고 맛있었다. 진짜 맛있다"면서 즐거운 듯 웃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