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단장 장재훈)은 9월 8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 NFC(센터장 최만희)를 방문해 ‘오감만족’우수축구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br />
"전용 훈련 시설 파주 NFC·FIFA 월드컵 기념관 등"[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단장 장재훈)은 9월 8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 NFC(센터장 최만희)를 방문해 ‘오감만족’우수축구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축구학과 김성훈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탐방은 ‘오감만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전용 훈련 시설 NFC를 방문해 한국축구의 역사와 대한축구협회 80주년 기념영상, NFC 소개 영상 등을 시청하고 파주 NFC 내 기숙사, 물리치료실, 헬스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2002 FIFA 월드컵 기념관을 방문해 축구 역사 및 한국축구 부흥기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천민철(3년) 씨는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트레이닝센터를 직접 방문해 평소 알기 어려웠던 점에 대해 알 수 있어 진로 설정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파주 NFC는 한국 축구 각 급 국가대표팀의 전용 훈련 시설로써 현재 U-15세, U-17세 선수들이 각 연령별 대회 준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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