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심연수 교수, 세계인명사전 4년 연속 등재

호남대 심연수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경찰학과 심연수 교수(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제33판에 등재되며 2013년부터 4년 연속 등재 됐다.심 교수는 1986년 호남대 교수로 부임하고 2005년부터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을 맡아왔으며, 2007년 한국연구재단에 연구소 발간 저널인 ‘인문사회과학연구:세계시민성함양을 추구하며’를 등재시키고 저널의 세계화와 영향력지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국가사회의 세계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한 활발한 국제학술교류를 추진 및 다수의 언론 기고·출연을 통해 세계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그 결과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지원 시민인문강좌사업과 석학인문지방강좌 추진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외된 계층과 유권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양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심 교수는 앞서 세계과학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6~2017 판에도 등재 됐다. 마르퀴즈후즈후사는 1899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정보기관으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6만 여 명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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