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동심)는 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0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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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0여 명은 배추김치, 장조림 등 7가지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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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심 회장은 “홀로 사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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