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유희관 여친 양수진 실물 보니 더 귀엽더라'

유희관 양수진.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형 감독이 야구선수 유희관과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김태형과 유희관은 9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넥센전에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데이트 사진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이날 유희관은 "사실 사진이 찍힌 날 둘만 있었던 게 아니다"며 "김태형 감독님도 함께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양수진에게 골프 드라이버 두 개를 선물했는데 스펙이 맞지 않아 셋이서 함께 골프숍에 갔다"며 "그 때 마침 사진에 찍힌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양수진과) 함께 차도 마셨는데, 실물로 보니 평소 이미지 보다 더 귀엽더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7일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희관이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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