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테크가 애플 스마트폰 수혜 기대에 급등세다.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테크는 전장대비 2250원(20.36%) 오른 1만3300원에 거래중이다.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휴대폰 부품업종에선 애플 공급 체인에 주목해야 한다며 유테크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아이폰6S의 판매대수가 지난해 아이폰6 대비 17% 증가한 7900만대로 전망한다"며 "애플 공급사인 유테크는 신규 스마트폰 부품(몰드프레임+도광판) 가격 상승과 중국 생산 비중 확대에 따라 올해 3분기 비수기를 지난 뒤 4분기 역사적 최고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