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운동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배 G밸리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함에도 16개팀이 참가 신청을 해 조기 접수마감을 했고, 대기팀까지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11일 1차예선을 시작으로, 3차례 풀리그예선을 거쳐 19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대회 우승팀은 우승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공동3위 2개팀은 각각 트로피와 상금 20만원을 받게 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도 주어지며, 참가선수 전원에는 기념품과 응원하러 오는 가족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