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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니클로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겨울철 보온성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2015 F/W 스웨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엄선된 소재로 만든 유니클로 ‘스웨터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남성, 여성용 스웨터와 가디건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또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램스’ 및 ‘캐시미어’ 등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고급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니트의 짜임, 색상, 패턴 및 실루엣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을 강화했다. 100%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로 만든 제품들은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만을 사용했으며, 19.5 마이크론의 매우 섬세한 실을 사용하여 초극세사의 매끄러운 광택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램스울’ 스웨터와 가디건 제품들은 양모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어린 양의 원모만을 사용해 짧고 가는 섬유 특유의 포근함과 이전보다 더욱 부드러워진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캐시미어 제품들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 캐시미어 제품은 세계 유수의 캐시미어산지인 내몽골 지역의 우수한 원모만을 엄선했다. 염색 장인과의 협업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색상들로 제공된다. 고급 소재와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겨울 스타일을 책임질 ‘2015 F/W 스웨터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들은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판매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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