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판매 2주년 특판상품 및 이벤트 홍보]

[아시아경제 문승용]우체국알뜰폰 ‘O2O(Online to Offline)접수시스템’ 오픈판매2주년 기념 특별상품 판매 및 고객사은 이벤트 추진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2주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해 신청받는 ‘우체국알뜰폰 O2O(Online to Offline) 접수시스템’을 9월 8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우체국알뜰폰은 올해 추석이면 판매 2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판매국(25국→75국)·제휴업체(6개사→10개사)·취급 서비스(2종→7종) 확대 등 고객 서비스 향상과 알뜰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우체국알뜰폰의 2015년 2분기 월 납부요금은 1만647원으로 이동통신 3사 대비 70%가량 저렴하다. 또 저렴한 상품과 간단한 구성으로 전국적으로 월 1만2천명이 꾸준히 가입, 27만명을 돌파했다.8일부터는 인터넷우체국의 ‘우체국알뜰폰 O2O 접수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알뜰폰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용량과 선호 단말기에 따라 추천받은 상품으로 신청한 후 2주안에 우체국을 방문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된다.온라인에서 가입까지 가능한 통신사의 다이렉트몰이나 알뜰폰 Hub 사이트가 있지만‘우체국알뜰폰 O2O 접수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함으로 입력항목이 적고 공인인증서 등과 같은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우정사업본부의 설명이다.문성계 청장은 “우체국외 온라인 판매채널 다각화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알뜰폰은 판매 2주년과 O2O 접수시스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상품을 판매하고 1천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를 우정사업본부 SNS 사이트와 인터넷우체국에서 진행한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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