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5일 전국 흐리고 소나기 '천둥·번개 동반'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제주도와 남해안은 점차 흐려지다가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밤에 남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전국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경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1도 ▲부산 20도 ▲대구 19도 ▲광주 2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부산 27도 ▲대구 26도 ▲광주 28도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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