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9이닝스 매니저' 출시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육성하고 영입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게임[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9 Innings Manager(이하 9이닝스 매니저)'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9이닝스 매니저'는 애플 엡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9이닝스 매니저'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MLB PA(메이저리그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MLB 현역 선수 및 은퇴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기록, 리그 일정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그 및 래더 모드 등 경기 진행과 함께 선수 드래프트, 트레이드, FA 마켓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또, 메이저리그의 슈퍼 스타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3D 물리 엔진을 적용한 정교한 중계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공의 궤적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게임의 재미와 사실감을 높였다. '9이닝스 매니저'의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9이닝스 매니저'의 공식 홈페이지(9inningsmanag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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