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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사진=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 출연한 김성태 의원이 중국 열병식과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3일 오후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이날 김성태 의원은 중국 열병식에서 비가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중국 정부에서 비가 안 온다고 했다. 중국에서 비가 안 온다고 하면 안 오는 거다"며 "유일하게 마른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는 나라 아니냐"고 밝혔다.특히 중국의 인공강우 기술을 언급하며 "중국의 인공강우 기술을 우리가 배우려고 했는데 절대 안 알려준다. 의외로 중국이 기상 강국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