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축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세 계단 하락한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FIFA가 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5년 9월 랭킹에서 574점을 얻어 5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2위다. 이란이 40위로 가장 높고, 일본이 58위, 호주가 61위를 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우리와 대결하는 국가로는 쿠웨이트(127위), 레바논(133위), 미얀마(162위), 라오스(174위) 순으로 랭킹을 형성했다.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 벨기에,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순으로 1~5위까지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