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그룹, 디저트카페 ‘쑤니’ 오픈

여성 고객 위한 감성 디저트와 테마룸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JH그룹은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콘셉트로 내세운 디저트카페 ‘쑤니’ 1호점을 강남구청역점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쑤니는 디저트 주 소비층인 여성들을 겨냥해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디저트를 선보이며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여성들이 ‘꿈 속에서 그리던 사랑’을 현실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를 디자인과 메뉴 등에 적용했다. 여러 메뉴 중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슈니케이크’다. 슈니케이크는 케이크모양의 빙수로 그동안 먹어왔던 일반 빙수와는 모양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슈니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와 모양이 똑같을 뿐만 아니라 딸기, 망고, 메론 등의 과일은 물론 초콜릿, 얼그레이, 밤 등을 다양한 재료로 사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룸도 준비돼 있다.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웨딩테마룸은 기존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한편 쑤니에는 빙수 외에도 다양한 커피, 주스, 머핀, 마카롱 등 100여 가지 디저트가 판매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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