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다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9월 중 비전다짐의 날을 개최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군정발전에 역량을 집중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는 2일 고창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전다짐의 날 행사에서 폭염 속에서도 지난 달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와 을지연습, 제19회 해풍고추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공직자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할 것과 전통시장 장보기, 물가안정대책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고창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고 깨끗한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청결관리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고창군의 모습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추진 중인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강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모양성제와 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축제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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