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1대 가왕 결정 대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밤'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5.1%(닐슨코리아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2.7%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시즌3')는 13.1%,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밤'의 뒤를 이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자리를 두고 '네가 가라 하와이'와 '전설의 기타맨'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전설의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아쉽게 패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첸으로 밝혀졌고, '네가 가라 하와이'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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