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혼전 성관계·낙태는 NO '보수적인 이유가?'

김태희,주원. 사진=SBS '용팔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용팔이'에서 배우 김태희와 주원이 러브라인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김태희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과거 김태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당시 김태희는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라고 말했다.한편 '용팔이' 배우 주원과 김태희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과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태현은 이채영(채정안 분)에게 한여진의 과거에 대해 들었다. 이후 태현은 여진이 과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려했던 성당으로 여진을 데려갔다.여진은 "세상에 단 한 번밖에 걸 수 없는 전화, 그게 너야"라고 고백했고 이후 태현과 여진은 아름다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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