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도라에몽. 사진=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 공식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산역에 실물크기의 '도라에몽' 100마리가 나타났다. '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 공식홈페이지는 27일 오전 "혹시 용산역을 지나시는 분들은 아침에 보셨을 수도 있겠다"며 "어젯밤 설치작업을 했던 결과물 사진이다. 이제 내일이면 오픈한다"는 글과 함께 도라에몽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물 크기의 도라에몽 100마리가 각양 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하고 나열되어 있다. 주최측은 "'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은 8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광장에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은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의 9월 국내 개봉을 앞서 전시된다. 전시된 도라에몽들은 각각 100개의 도라에몽 비밀도구를 들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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