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정상급 디자이너와 콜라보…한정판 스키웨어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세 명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엑스(PROJECT X)'를 통해 한정판 스키웨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제품은 이날부터 헤드의 온라인 팝업 사이트(www.headsports.co.kr)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프로젝트 엑스'는 헤드가 가지고 있는 스키 오리진(origin)을 바탕으로 럭키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 슈퍼콤마비의 이보현 디자이너, 독일 출신 디자이너이자 현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틸만 라우트바흐가 참여해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스키웨어를 기획, 출시한다. 스키 전문가인 유한규 아웃워드 바운드 코리아 교장에게 스키웨어 제품의 기술 자문을 구했으며, 이 외 전문 스키어들의 테스트를 통해 착장감 또한 강화했다. 온라인 팝업 사이트에서는 헤드가 가지고 있는 스키에 대한 오리진을 소개하는 역사와 각종 영상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스키웨어의 제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헤드가 마련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약 100만원 상당의 스키 헬멧과 고글, 장갑 스키용품 일체를 증정하며, 고객 체형을 고려한 프리미엄 수선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헤드 공식 인스타그램(@headkorea)에서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홍보 영상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영상을 #헤드스키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헤드 상품권(100만원, 50만원, 20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헤드 홈페이지(www.headspor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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