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디 안 믿어 '내지갑은 내가 챙긴다'

박명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명수가 지갑을 손에서 떼어놓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26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갑에 관한 청취자의사연에 이같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잃어버리는 것은 자신의 잘못도 있다"라며 "버스에 타면 지갑을 잡고 있어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음식점에 가서 앉았다가 화장실에 갈 때면 엉덩이를 만지며 지갑을 확인한다"라며 "코디에게도 지갑을 잘 못 맡기고 항상 손으로 쥐고 있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지갑 관리는 자기 관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