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8월 26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청년 일자리 막는 主敵은 강성노조"첫걸음 뗀 한반도신뢰 합의案 실천이 관건<사진>"이젠 경제다"…SK하이닉스 세계최대 반도체공장 준공전역연기 장병 50명 SK "전원 특채할 것"상하이지수 3000붕괴…中 또 금리인하*한경'안보 버팀목' 軍의 사기를 높여라나라 지키는 軍 경제 키우는 기업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SK하이닉스, 이천·청주에 공장 2개 더 짓는다*서경中, 또 증시부양 카드 금리·지준율 동시인하'원칙의 힘' 통한 朴, 국정개혁 드라이브 건다최태원 "한국 반도체 새 신화 쓸 것"中 쇼크에…국제유가 40弗 붕괴'정주영·이병철 우표' 나온다*머니대화로 푼 '2+2'…4대개혁도 탄력'폭락 상하이' 3000도 붕괴 中, 기준금리·지준율 인하가계부채 석달새 32조 늘어 1130조SK '반도체 신화' 첫발…세계최대 공장 준공*파이낸셜신흥국 주식 팔고 선진국 국채 산다北 사과 끌어낸 원칙론…국정개혁 이끈다<사진>朴대통령 경제 행보…SK하이닉스 공장 찾아中, 금융시장 안정책 총동원 기준금리·지준율 전격 인하불안한 세계경제, 자본시장 어디로◆주요이슈*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낮 12시부로 북한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고 우리측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함. 북한의 준전시상태 해제는 지난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선포를 결정한지 5일 만이며 대북 확성기는 지난 10일 재개한지 15일 만에 중단됨.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고 남측이 확성기 방송을 중단함에 따라 군사적 충돌 위기로 치닫던 한반도 안보상황이 진정 국면을 맞음.* -25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 3000선이 붕괴됨.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7.63% 하락한 2964.97에 거래를 마침. 장중 최저치는 8.16% 급락한 2947.94였다. 주식 투자자들은 전날 상하이종합지수가 8.49% 하락한 이후 증권 당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점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음. * -가계 빚이 6월말 1130조5000억원으로 또다시 사상최대치를 기록함. 증가폭도 3개월새 32조2000억원이나 늘어나 2003년 통계편제 이래 최대치를 나타냄. 가계신용은 지난해 4분기 28조8000억원이 늘었다가 올 1분기엔 13조원이 늘어 증가폭이 둔화되는 듯 했지만 4~6월 다시 32조2000억원이 늘어 증가폭이 확대됨.◆눈에 띈 기사 * -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고 있다고 짚어준 기사로 이미 저성장, 저물가 기조에 빠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제지표가 일본의 경우와 매우 비슷하며 한국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경제정책의 실패, 즉 빚의 관리 정책 실패를 되짚어 온라인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끔.* -그간 남북관계에 있어 '압박과 무시’로 일관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북한과의 합의를 통해 남북관계를 극적으로 대반전시켰다고 분석한 기사로 박 대통령이 북한 도발에 대해 '응징' '원점타격' 원칙으로 압박했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박근혜정부와 대화하지 않겠다"며 무시 전략으로 일관했지만 무박 4일간 협상 과정이 갖는 의의를 짚어줘 눈길을 끔.<ⓒ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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