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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리가 근황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설리는 과거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어메이징 f(x)'에 출연해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이날 설리는 버킷리스트에 '결혼, 스쿠버 다이빙, 넓은 초원에서 별보기, 남자친구랑 여행, 요리잘하기, 캠핑, 우주여행, 사파리 구경' 등의 항목을 적었다.한편 DJ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열애 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도 담겨있다. DJ프리즈를 비롯해 개코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설리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설리는 지난 7일 그룹 f(x)의 탈퇴를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